우리의 몸에서 크지 않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손발톱은 단단하기때문에 쉽게 빠지거나
다칠것이라는 생각을 잘 하지 않는 거싱 사실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신경을 기울이지 않고
방심하고 있다가 갑자기 빠지거나 부러지면서
놀라는 경우가 종종 있답니다.
평소에 자신의 발에 잘 맞지 않는 사이즈의 신발을
계속해서 신고다니다보면 눌리게 되면서 빠지거나
단단한 곳에 부딪히거나 무거운 물건을
발톱위에 떨어뜨리면서 다칠 수도 있답니다.
멍이 들고 빠지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갑자기 발톱 빠졌을 때 대처법을
알려드리도록 할테니 정확한 방법을 알아두시고
안전하고 올바르게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발톱이 갑자기 빠지는 경우에는 굉장히 
아프기도 하지만 곪거나 염증이 생길 수 있어
혹시나 다치게 된다면 주의깊게 살펴보고
관리에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자연스럽게 빠졌다면 통증이나 상처가 없어
다시 자라나기 마련이지만 자극으로 인해
빠지게 되면 상당히 아픕니다.
상처부위에 물이 닿는 경우에는 통증이 더 심해집니다.
다시 자라겠지라는 생각으로 방치해두시면 안됩니다.

2

탁히 발톱 아래에 깔려있던 피부는 연약하고
예민하기때문에 감염이 쉽게 됩니다.
감염이 되었는데도 방치한다면 원래의 모양으로
자라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세균이 많은 분위이기때문에 감염으로 인해
괴사할수도 있으니 혼자서 관리하기 힘들다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3

염증이나 곪을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통증을 동반한 고름이 생기면 걸을 때마다
욱신거리는 느낌이 들어서 불편할 수 있습니다.
손톱보다 더 늦게 자라는 부위이기때문에
장기적으로 케어를 해주고 관심을 가져야해요.

4

많은 분들이 알고있는 잘못된 대처방법이
상처부위를 지혈하고자 밴드를 붙이거나
붕대를 압박해서 감아놓는 경우가 있는데요.
오히려 심하게 압박하는 경우에는 
치유되는 속도가 느려질 수 있습니다.
강하게 압박을 주지 않도록 하는 것은 물론이며
신발또한 압박을 주는 구두나 꽉 끼는 운동화는
피해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5

통풍이 원활하게 되면서 상처부위가
최대한 닿지 않는 신발이 좋습니다.
상처가 아물고 발톱이 자라기까지는
샌들이나 슬리퍼를 신어주시는 것이 가장 좋아요.

6

상처를 소독하고자 할 때는 물로 세척하여
이물질을 제거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세척 후에 바로 소독을 해서 감염을 예방해야합니다.
이 때 요오드를 활용하여 소독하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피가 나고 있다면 피가 멎을때까지 지혈하고
소독을 해주시는 것이 올바른방법입니다.

7

피가 멈추고 난 이후에 소독을 해주고
연고를 발라주시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그리고 밴드나 압박붕대를 느슨하게 감아서
통풍이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해주시고요.
상처부위가 눌리는 경우에는 잘 낫지 않는 것도 있으나
습기가 차면서 2차감염으로 곰팡이균이
발생할 위험도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8

스소로 소독을 하고 올바른 처치를 했음에도
발톱이 자라지 않거나 상처가 아물지 않는다면
꼭 병원에 내원하셔서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발톱이 일부만 떨어졌을 경우에는
억지로 발톱을 떼지 않고 그상태에서
소독을 해주고 약을 발라주어야 합니다.
억지로 떼면 오히려 회복속도가 느려지며
살까지 떨어지면서 상처가 생길 수 있어 위험합니다.

그리고 발톱이 떨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항상 조심하시는 것이 중요하지만 발에 너무
꽉 끼는 신발을 신는 것을 자제해야 합니다
신발을 너무 딱 맞게 신어서 발이 압박받다보면
발톱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은 발톱 빠졌을 때 대처법을 알아봤는데요.
올바른 방법을 숙지해두신다면 감염을 예방할 수 있으니
참고하셔서 잘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혼자서 칠하고 관리하는게 어려우신 분들이라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