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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손 데였을때 당황하지 마세요

손 데였을때 당황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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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
갑자기 아프거나 불편함이 있다면
침착하게 대응을 하는 것이
참 어려울 수 있어요.

특히 지금 당장 붉게 올라오거나
따가워서 참을 수 없을 정도로
힘든 경우도 있으므로
이러한 때를 미리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은데요.

요즘에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외출을 하거나 외식을 하는 일보다
집에서 식사를 해야 하는 일들이
훨씬 더 많기 때문에
음식을 하는 중에 갑자기 사고를
당하게 되는 일들도 늘고 있는 추세인데요.

그렇기에 오늘은 요리를 하는 중에
손 데였을때 어떻게 하면 좋을 지에
대해서 미리 알아보려고 해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침착하게
빠른 대처를 하게 된다면
훨씬 더 빠르게 진정시켜줄 수 있을 거에요.

 


일단 얼마나 많은 범위인지에
따라서 대처 방식은 달라질 수 있는데요.
그렇지만 집에서 홈케어를 해도 될 정도로
가벼운 편이라면
제일 먼저 얼음물에 손을 넣어 두거나
흐르는찬 물에  손을 대어서
열감을 식혀주는 것이 먼저이에요.

만약 생리 식염수가 있는 상황이라면
제일 좋은 방법은 생리식염수를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만약에 부위가 더 넓은 편이면서
피부의 껍질이 벗겨지는 등의
2차 피해가  있다면
이러한 때에는 열감을 먼저 빼준 뒤에
바로 병원으로 가셔서 처치를
받는 것이 좋아요.
자칫 이 시간을 놓치게 된다면
피부에 흉으로 남거나 혹은 2차 감염으로
인해서 상당히 오랜 기간동안
힘들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해요.


- 꼭 주의해야 하는 사항을 기억해요

일단 얼음물을 위애 사용하라고
말씀으르 드렸는데요.
이 때 꼭 주의해야 하는 것은
바로 얼음을 직접적으로 피부에
대는 행동은 피해야  한다는 거에요!

지금 살결은 굉장히 약화되어 있는
상태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 때 너무 자극적인 물질이 닿게 되거나
혹은 더러운 것이 닿게 된다면
훨씬 더 큰 자극을 받게 되는데요.

오히려 더 짓무르는 상황이 생길 수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직접 대는 것은
결코 삼가해야  하는 부분이에요.
이에 흐르는 물을 활용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일 수 있어요.


-  열감을 뺀 뒤라면 다음 단계로 조치를 취해요

집에서 어느 정도 처치를 해도 되는
수준이라고 한다면
열감을 밴 뒤에는 바로 화상연고를
구입하셔서 발라주시면 되는데요.

약국에서 처방을 받지 않아도
구입을 할 수 있으므로
하나쯤은 구비를 미리 해두는 것이 좋아요.
그런데 만약에 화상 연고가 없고
구하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면
바셀린을 발라주는 것 또한
손 데였을때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이 때 주의해야  하는 부분 중 하나는
위에도 말씀을 드린 것처럼
자극을 주지 말아야 하는데요.
소독약을 사용하거나 알코올을 활용하는
것보다 생리식염수를 사용해서
화상을 입은 부위를
잘 닦아주시는 것이 좋아요.

또한 연고를 바르고 난 뒤에는
반찬고를 붙여 주시는 것 또한
한 번 붙여 놓은 채 오랫동안
그대로 두는 것보다 자주 자주 갈아서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바람직해요.


만약 상처게 나아가는 과정 중에서
물집이 생기게 된다면
이는 억지로 터트리는 것보다는
자연스럽게 잘 터진 뒤에
회복할 수 있도록
만지지 않는 것이 좋아요.

만약 손 데였을때 위의 조치를
취하고 환부를 지켜보고 있는데
호전이 되지 않는 편이라면
생각보다 큰 손상이 깊숙한 부위까지
입은 것일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하는데요.

특히 장갑을 끼고 있는 상태에서
뜨거운 물건을 만지거나 뜨거운 물에
손 데였을때에는 상처가 얼만큼
심한지 알기 어려운데요.


무조건 장갑을 벗으려고 한다면
피부층이 손상되어 있는 상태이므로
벗기려고 하는 순간 피부층이 함께 떨어져
나갈 수 있어서 더 큰 상처가 될 수 있는데요.

그렇기에 이러한 상황에서는
꼭 찬물로 열을 식혀주시고
의료 기관을 찾아서 그에 적절한 대처를
취하는 것이 현명해요.


다시 한번 손 데였을때 어떻게 하면 좋을 지
정리를 해볼꼐요!

1. 화상으로 인한 통증과 열감을
줄일 수 있도록 흐르는 수돗물에 약 10분 이상
손을 대고 있는 것이 좋은데요.

2. 이때 수압이 너무 쎈 편이라면
오히려 상처를 크게 만들 수 있기에
반드시 수압을 줄여주세요.

3. 화장연구를 발라주시고
붕대 혹은 반찬고를 발라서
감싸주신 뒤 병변을 지속적으로 확인해주세요.

4. 병변이 나아지지 않거나
범위가 넓은 편이라면
꼭 병원에 가셔서 치료를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