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음인 태양인 소음인 소양인 구별법

일주일의 절반이 지나가는 수요일!ㅎㅎ

월요병으로 힘들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수요일이 되었어요~
다가오는 주말 생각하면서 기지개 한번 쭈욱 켜고- 아자아자 힘내자구욧!!

오늘은 사상의학이라 불리는 태음인 태양인 소음인 소양인 구별법에 대해 알아보려 하는데요

무엇보다 중요한 우리 건강을 한의학에서는 이 네가지 체질로 분류하고
각 체질마다 여러가지 특징과 몸에 좋은 음식들 또한 다르다고 합니다.

태음인 태양인 소음인 소양인 체질마다 어떤 특징이 있는지
또 그 구별법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당

태양인

태양인은 전체 사상인중에서 가장 수가 적기 때문에
구별하기 어려운 체질이라고 해요

외모적인 특징으로는 가슴윗부분이 발달하고 용모가 뚜렷하며
엉덩이가 작고 하체가 약해 오랫동안 서거나 걷기가 불안해보인다고 합니다.

태음인

태음인은 체형이 뚜렷해 확실하게 구별되지만 분명치 않은 경우도 많다고 하는데요

키가 크고 체격이 좋으며 간혹 마른사람이더라도 골격은 건실하구요
허리부분이 발달해 살이 찌더라도 팔다리보다 주로 허리부분이 굵어진다고 하네요

소양인

소양인은 비교적 쉽게 구별할 수 있으며 그 숫자또한 많다고 합니다.

눈이 아주 맑고 초롱초롱하며 눈이 작은 경우에는 눈꼬리가 있어
눈매가 날카롭게 보이고 얇은 입술과 턱끝이 뾰족한 특징입니다.

하체가 가볍고 걸음걸이가 빠르다고 해요 ㅎㅎ

소음인

상체보다 하체가 균형있게 발달한 소음인은 보통 키가 작은편이며 드물에 키가 큰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대체로 체격이 작고 아담한 경우가 많고 걸음걸이가 자연스럽고 얌전하며
평소 땀은 많이 흘리지 않는 편으로 땀을 내고 나면 많이 피곤해 합니다.

지금까지 태음인 태양인 소음인 소양인 구별법과 체질별로 각 특징에 대해서도 알아봤는데요

여러분은 어느 체질이 해당하시는지요? ㅎㅎ
저는 상체가 발달된 편이라 태양인에 해당하는 듯해요 >_<

체질별로 몸에 좋은 음식과 운동법도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각자 자신의 체질이 어떤지 구분해 본다면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