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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연휴 문여는 병원찾기, 약국찾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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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2021년의 1월도 보름이나 지났는데요.
곧 다음달이면 명절인 설이 있는데요.
설에는 온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야 하지만
아직까지도 사라질줄 모르는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설은 전화 혹은 영상통화로만으로
가족의 안부 정도만 물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설에는 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의료종사자들도 마찬가지로 병원과 약국을 닫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몸이 아파서 병원이나 약국을
찾아야 하는데 대부분 쉬다보니 찾기가 어려울 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명절연휴 문여는 병원찾기로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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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EN]

www.e-gen-or.kr
어플을 따로 설치하지 않아도
홈페이지에 접속만 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접속을 하면 병원, 약국 찾기를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클릭을 하면 지도와 일반으로 볼 수 있는데요.
지도는 자신의 위치 근처를 지도로 보는 것이고,
일반은 지역을 검색해서 보는 것입니다.

검색을 하면 전화번호와 이름이 나오는데요.
혹시 모르니 미리 전화를 해보고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현재 위치에서 병원 혹은 약국까지
가는 길찾기도 되기 때문에 소요되는 시간을
미리 보고 방문할 수 있습니다.



[굿닥]

이번엔 어플을 활용한 방법입니다.
플레이스토어 혹은 앱스토어에서 '굿닥' 어플을 설치해줍니다.
굿닥은 병원과 약국의 후기를 작성할 수 있고,
작성된 후기들을 볼 수도 있습니다.
어플을 실행시킨 후 첫 화면 하단에 있는
병원,약국을 클릭하면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에 열은 곳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응급의료정보제공]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아도 굿닥처럼
'응급의료정보제공' 어플을 다운받으면
어디서든 찾을 수 있습니다.

병의원과 약국은 물론 응급실도 찾을 수 있고,
응급처치요령과 심폐소생술도 볼 수 있습니다.
혹시 모를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인터넷 검색창에 '명절병원'을 검색하면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연휴기간 동안 문을 여는
병원과 약국을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인터넷 혹은 어플을 사용하기 어렵다면
국번 없이 129 혹은 119로 전화를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밤늦게 혹은 명절에 아이가 갑자기 아프다면
구급차 혹은 응급실부터 찾기 보다는
근처에 열려있는 병원이나 약국을 찾아 보시고,
긴급대처를 먼저 해보시기 바랍니다.



'구토, 설사'

구토와 설사 증상이 있다면 탈수증상까지 가지 않도록
수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수분을 섭취하는 것은 한 번에 많은 양을 먹는 것이 아니라
소량씩 자주 먹어야 합니다.

'열'

아이에게 열이 날 때는 가장 먼저 열을 내리기 위해
옷을 벗기고, 미지근한 물에 수건을 적셔서
온 몸을 닦아내줍니다.
그리고는 해열제를 먹여서 열을 내려줘야 하는데요.
만약 3개월 이하의 갓난아기라면
긴급대처보다는 바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이물질 삼킴'

먹어서는 안 될 혹은 음식을 먹다가
목에 걸리거나 삼켰을 때는 바로 119에
전화를 해야 합니다.
구급차가 오기 전까지는 목에 있는 이물질이
나올 수 있도록 1살 미만의 아기는 등을 두드려줍니다.
1세 이상의 아기는 서있는 자세로
아래에서 위로 강하게 당겨줍니다.

'화상'

뜨거운 것에 데였다면 즉시 흐르는 물에
10~15분 정도 담가서 화기를 제거해줍니다.
그리고 화상을 입은 부위는 수건이나 거즈로
감싸준 후에 병원으로 갑니다.
만약 화상을 30%이상 입었다면 바로 병원으로
이송을 해야 합니다.


응급상황은 언제 어디서든 생길 수 있습니다.
충분히 대처를 할 수 있다면 긴급대처 방법을
시행해도 되지만 위급한 상황이라면
바로 응급실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명절연휴 문여는 병원찾기 근처에 항상 있으니
쉬는 날에는 아프지 않고, 가족들과 함께
건강하고, 좋은 시간을 보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