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쏭쏭's 다이어리 §

주방 칼 버리는방법 분리수거 해야할까요?

이것저것§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집에 있는 시간이 굉장히 많아졌죠.
이 때문에 많은 분들이 집에서 요리를
하는 횟수 역시 부쩍 늘어났는데요.

많이 요리를 하다보면
갑자기 주방 도구에 대한 욕심이
뿜뿜할 수 있어요.
그리고 많이 사용을 하다보면
칼날이 무뎌지거나 혹은 녹슬면서
바꿔야 하는 상황도 생기는데요.

그렇기에 오늘은 주방 칼 버리는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도대체 분리수거를 해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일반 쓰레기로 처리를
해도 되는 것인지 궁금하실 거에요.


그냥 버리자니 혹시 버리다가 누군가가
다치는 것은 아닐지 걱정도 되고요.
안전하게 버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필요한데요.
결코 그대로 버리는 것은 댓츠 노노!

일단 제일 궁금한 것은 과연 분리배출을
해야 하는 것인지에 대한 부분일거에요.
그렇지만 칼의 경우에는 주방 칼 버리는방법에서
일반 쓰레기로 분류가 된다는 사실!

다만 제대로 안전하게 버리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데요.
버리는 분들이 행여 다칠 수 있으므로
꼭 안전하게 그 누구도 다치지 않게끔
잘 꽁꽁 싸서 배출을 해야 해요.
그냥 그대로 종량제 봉투에 담아버리면
다른 사람이 다칠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꼭 생각하시고
유념하셔서 행동을 하시는 것이 좋아요.


조금만 찔려도 출혈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꼼꼼하게 패킹을 해서 버려야 해요.
일단 안전하게 패킹을 하기 위해서는
호일이나 신문지 등과 같은 매우 두꺼운
재질을 활용해서 잘 감싸주시는 것이 좋아요.

손잡이 부분은 그대로 두시고
칼날이 있는 날카로운 부분만 신문지로
돌돌 잘 감싸서 튼튼하게 감싸주시면 되는데요.
그리고 움직이면서 벗겨지지 않도록
테이프로 고정을 해주신다면
더 센스 있는 사람이 되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 더 팁을 드리자면
칼 조심이라고 쓰여진 문구를
하나 더 추가해서 부착하시는 것도
안전하게 버리실 수 있는 방법이 될 꺼에요.

쓰레기를 버릴 때에도 너무 아래쪽이나
위쪽으로 두는 것보다
양쪽에 쓰레기를 둬서 완충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신 뒤에
칼은 가운데에 위치를 해서 버리시면
주방 칼 버리는방법 으로 도움이 되실 꺼에요.


특히 겉에 쓰레기 봉투에도
한 번 문구를 써주시면 좋은데요.
칼을 버린다는 문안을 하나 넣어 주시면
훨씬 더 큰 도움이 될 거에요.

실제로 이렇게 하지 않으면
쓰레기를 수거 하시는 분들이
칼날을 비롯하여 날카로운 유리병이나
가위 등에 손을 베이시는 일들이 자주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귀찮고 시간이 걸린다고 하더라도
주방 칼 버리는방법을 제대로 익히시고
안전하게 버려주시는 것이 좋아요.
일반 쓰레기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꼭 유의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환경미화원분들이 다치지 않게끔
조금 더 신경을 써주시는 것이 좋아요.
다시 한 번 정리를 해서
알려드릴테니까 잊지 마세요.


1. 박스 및 신문지 등 두꺼운 종이에 돌돌 말아주세요

다치는 일이 없도록 신문지나
박스 등과 같이 매우 두꺼운 종이로
잘 싸주는 것이 핵심인데요.
칼끝 부분은 신경을 못 쓰면 자칫
튀어나올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꼼꼼하게 칼날의 끝 부분까지
꼼꼼하게 잘 패킹을 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2. 테이프로 돌돌 잘 말아주세요!

그냥 두꺼운 종이로 말기만 하면
쉽게 풀릴 수 있는데요.
그렇기에 종이나 신문지로 잘 감싼 뒤에는
잘 벗겨지지 않도록 테이프를 이용해서
한 번 더 돌돌 말아서 고정을 시켜주세요.


3. 종량제 봉투에 쏙 넣어주세요

완벽하게 테이핑까지 했다면
벗겨지지 않게끔 넣어서 종량제 봉투에
넣어주시면 되는데요.
위에서도 언급을 했던 것 처럼
혹시라도 다칠 수 있는 부분을 예방하기 위해
가장 자리 부분이 아니라
중간의 지점에 위치할 수 있게끔
잘 조정하여 주신다면 
환경미화원분이 다칠 염려를 줄일 수 있어요.


4. 겉에 부분에 칼이 있다고 작성해주세요!

한 번 더 안전함을 더하기 위해서는
겉에 부분에 칼이 들어 있다는 문구를 적어서
조심하실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좋아요.
서로 조금만 배려하면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겠죠?

여기까지 주방 칼 버리는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꼭 그대로 잘 실천에 옮기시기를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