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쏭쏭's 다이어리 §

옷 부피 줄이는방법 지금 딱 필요해요

공유∫정보§


옷장정리를 할 때
매우 난감한 부분이 바로 어떻게 하면
그 많은 옷을 잘 정돈할 수 있을까
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겨울옷은 부피가 커서 더 그렇게 되는것 같아요

얇은 옷이었던 반팔, 반바지는
잘 보이는 옷장에 꺼내 놓는다고 하더라도
많은 공간을 차지하지 않지만
문제는 겨울에 입는 니트를 비롯하여
후드티, 맨투맨 티셔츠와 같이
다소 두꺼운 소재를 갖고 있는 옷을
잘 정돈해야 하는 것인데요.

그렇기에 오늘은 어떻게 하면
더 깔끔하게 정리를 할 수 있을 지
옷 부피 줄이는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드릴께요.

 


- 외투를 깔끔하게 보관하는 방법

외투는 정말 다양한데요.
겨울이면 패딩을 비롯하여 코트
그리고 가디건이나 집업후드티와 같이
굉장히 다양한 종류가 있어요.

특히 롱패딩이나 다운점퍼와 같이
추운 겨울에 사랑받는 아이템은
옷걸이에 걸어 두게 되었을 때
충전제 자체가 아래 방향으로
쏠릴 수 있기에 옷모양이 망가질 수 있는데요.

돌돌 말아서 잘 접어주거나
혹은 박스 안에 넣어두시는 것이 좋아요.
단 중요한 것은 바람이 잘 통하지 않으면
냄새가 날 수 있기 떄문에
제습제를 꼭 같이 넣어주셔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 주세요.

 


퍼 소재나 모피는 여성분들에게
매우 사랑받는 아이템 중 하나인데요.
이러한 소재는 조금만 습기가 차도
혹은 습기가 없어도 쉽게 옷감이
상할 수 있기 때문에
전용커버를 활용하셔서 보관하는 것이
오래도록 새 옷처럼 입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어요.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모직코트는
접었을 때 그 자국이 그대로 나기 떄문에
가급적이면 깃을 세운 상태에서
단추를 일일이 잠가주시고
옷걸이에 걸어 두신 다음에
다시 한 번 부직포로 된 커버를 씌워서
보관을 하시는 것이
오래도록 잘 보존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어요.

 

 


- 니트류의 옷 부피 줄이는방법

정말 많은 분들이 겨울에 사랑하는
소재가 바로 니트가 아닐까 싶어요.
그렇지만 필수적으로 많은 공간이
있어야 하기 떄문에
보관하는 것이 쉽지 않아요.

특히 관리를 잘 못하면 금방 보풀이
생겨서 얼마 입지 못하고
버려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까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해요.

옷장의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니트는
옷걸이에 잘 걸어두는 방법이 있어요.
잘 펴주신 다음에 세로로
반을 잘 접어주세요.
그리고 반을 세로로 접은 상태에서
V자로 만들어서 돌려주시면 되는데요.

 


이 상태에서 겨드랑이 부분이 중심이
되게끔 옷걸이의 고리에 걸어주시면 되는데요.
팔 부분은 옷걸이가 더 덮히게끔
내려서 접어주신 뒤에
반대쪽에 있는 몸통 부분까지 같이
옷걸이의 라인에 대각선으로 접어주신 뒤
소매의 위쪽으로 포개주신다면
자국이 남지 않으면서
옷 부피 줄이는방법으로도 매우 유용해요.

차곡 차곡 하나씩 걸어주신다면
생각보다 공간 다이어트를 쉽게
할 수 있을 거에요.
롱가디건 역시 마찬가지에요.

 


하나 더 꿀팁을 드리자면 하나 하나
옷걸이에 걸어서 쭉 걸어 놓으시면
사실 공간을 많이 차지할 수 있어요.
이 때 필요한 것은 바로 카드링이에요.
옷걸이의 고리 부분에 카드링을 끼워주시고
카드링의 사이에 다시 니트를 걸어준
옷걸이를 차곡 차곡 걸어주시면 되는데요.

그럼 공간을 더 넓게 잘 사용을
할  수 있을 거에요.

특히 니트 같은 경우에는 옷걸이에
거는 것이 부담스러운 분들도 있는데요.
그럴 때에는 세탁을 깨끗하게 한 뒤
수납 박스를 찾아서
잘 보관을 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접는 방식을 활용한다면
쉽게 자극이 남아서 나중에 입을 때
라인이 잘 지워지지 않아서
애를 먹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렇기에 접어서 관리를 하는 것보다
돌돌 잘 말아주는 방식을 택한다면
옷감이 상하지 않는 것은 물론
차곡 차곡 수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는 것 또한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압축팩을 사용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이는 부피를 줄여주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옷 부피 줄이는방법
이면서 보관을 할 때에도
굉장히 효율성있게 보관을 할 수 있으므로
겨울이 끝난 시점에서는
꼭 압축팩을 준비해서
잘 활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옷 부피 줄이는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꼭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쿨톤 웜톤 테스트 나의 퍼스널컬러는?

피부∫미용§

언제부터인가 퍼스널컬러라는 테스트가
유명해지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튜버들도 한 번쯤은 받는 진단이 아닌가해요.
많은 분들이 나는 쿨톤인지 웜톤인지 궁금해하시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자가 쿨톤 웜톤 테스트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어울리는 색만 잘 활용하더라도 자신의 얼굴이
더 화사해보이고 생기있어보이고, 밝아보이면서
분위기까지도 안정적으로 바뀔 수 있기때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먼저 퍼스널컬러란 무엇인가를 말씀드리면
자신의 피부톤에 가장 잘 어울리는 색을 찾는
색채학 이론으로 색조화장품부터 장신구, 옷 등
자신에게 맞는 컬러를 찾기 위해 사용됩니다.
톤은 크게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뉩니다.
어디까지나 이론일뿐 절대적인 것은 아니니
재미로 쿨톤 웜톤 테스트를 해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계절에 따라 봄웜/여름쿨/가을웜/겨울쿨로 나뉘며
세부적으로 뮤트, 라이트 등등이 있습니다.
자가진단시에는 상세하게 알아보는 것이
어려울 수 있으나 웜/쿨 큰 분류만으로도
자신에게 더 적합한 컬러를 찾을 수 있습니다.
피부가 흰 경우 쿨, 어두운 경우를 웜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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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톤 웜톤 테스트 방법

첫 번째, 피부톤으로 확인해보기

검사시에 가장 먼저 확인해볼 부분이 피부색입니다.
자신의 피부를 전반적으로 살펴봤을 때
노란빛이 많이 돌고 핏기가 없는 경우에는 warm,
푸른끼가 많이 돌고 혈색이 잘 드러나고
붉은 피부를 가졌다면 cool톤일 확률이 높습니다.
올리브쿨톤의 피부를 가진 경우에는 
그린컬러가 믹스된 것처럼 칙칙해보이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분들은 자신이 웜톤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오히려 쿨톤에 근접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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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혈관 컬러로 알아보기

혈관으로 어떻게 피부색을 알아봐?라고 할 수 있는데요.
손등, 손목의 핏줄(혈관) 색을 통해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왜 이 부분을 통해 확인을 하는 것이냐 하면
손등과 손목의 피부가 얇다보니 혈관의 색이
또렷하게 잘 보이는 부위이기때문입니다.
손목, 손등을 확인해봤을 때 혈관의 색이
파란색이나 푸른빛을 보인다면 cool,
청록색, 초록색 빛을 보인다면 warm일 확률이 높습니다.
환경이나 조명등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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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헤어컬러로 알아보기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헤어컬러가 있는데
이를 통해서 쿨톤 웜톤 테스트도 가능하답니다.

크게는 흑발vs금발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노란빛이 도는 모발컬러나 금발의 색상이 
잘 어울리는 분들은 웜에 가까울 확률이 높습니다.
이런 분들은 주황빛이나 붉은 컬러도 잘 어울립니다.
반대로 노란빛이 어울리지 않고 흑발을 했을 때
얼굴이나 분위기가 살아보이는 분들은 
쿨한 피부색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흑발외에도 채도가 낮은 색상이나 애쉬, 
카키색상이 잘 어울립니다.
자신에게 잘 맞는 컬러를 찾아 염색하면
혈색이나 분위기가 더 살아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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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악세사리로 알아보는 법

반지나 목걸이의 색상으로 알아볼 수 있습니다.
실버처럼 차가운 색상 계열이 잘 받는다면 쿨,
구리색이나 골드색의 악세사리를 착용했을 때
잘 어울리는 분들이라면 웜에 가깝습니다.
여기서 잘 어울리는 기준은 해당 컬러의
목걸이나 귀걸이, 반지를 착용했을 때
어떤 색을 착용했을 때 피부가 더 생기있어
보이느냐의 기준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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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눈동자의 컬러

홍채의 컬러를 보고도 구분해볼 수 있는데요.
홍채가 회색빛이 돌거나 푸른색, 
옅은 브라운 색상을 띄는 경우에는 쿨톤에 가깝고
눈동자가 검정색이나 고동색을 띄는 
짙은 색상의 경우에는 웜톤에 가깝습니다.

쿨톤 웜톤 테스트를 위한 5가지 방법 알려드렸는데요.
참고하셔서 자신의 퍼스널컬러를 찾아보세요.
자가진단으로 정확한 톤을 알기는 어려우니
정확하게 알고 싶은 분들이라면 업체를 통해서
테스트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손 데였을때 당황하지 마세요

카테고리 없음

건강과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
갑자기 아프거나 불편함이 있다면
침착하게 대응을 하는 것이
참 어려울 수 있어요.

특히 지금 당장 붉게 올라오거나
따가워서 참을 수 없을 정도로
힘든 경우도 있으므로
이러한 때를 미리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은데요.

요즘에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외출을 하거나 외식을 하는 일보다
집에서 식사를 해야 하는 일들이
훨씬 더 많기 때문에
음식을 하는 중에 갑자기 사고를
당하게 되는 일들도 늘고 있는 추세인데요.

그렇기에 오늘은 요리를 하는 중에
손 데였을때 어떻게 하면 좋을 지에
대해서 미리 알아보려고 해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침착하게
빠른 대처를 하게 된다면
훨씬 더 빠르게 진정시켜줄 수 있을 거에요.

 


일단 얼마나 많은 범위인지에
따라서 대처 방식은 달라질 수 있는데요.
그렇지만 집에서 홈케어를 해도 될 정도로
가벼운 편이라면
제일 먼저 얼음물에 손을 넣어 두거나
흐르는찬 물에  손을 대어서
열감을 식혀주는 것이 먼저이에요.

만약 생리 식염수가 있는 상황이라면
제일 좋은 방법은 생리식염수를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만약에 부위가 더 넓은 편이면서
피부의 껍질이 벗겨지는 등의
2차 피해가  있다면
이러한 때에는 열감을 먼저 빼준 뒤에
바로 병원으로 가셔서 처치를
받는 것이 좋아요.
자칫 이 시간을 놓치게 된다면
피부에 흉으로 남거나 혹은 2차 감염으로
인해서 상당히 오랜 기간동안
힘들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해요.


- 꼭 주의해야 하는 사항을 기억해요

일단 얼음물을 위애 사용하라고
말씀으르 드렸는데요.
이 때 꼭 주의해야 하는 것은
바로 얼음을 직접적으로 피부에
대는 행동은 피해야  한다는 거에요!

지금 살결은 굉장히 약화되어 있는
상태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 때 너무 자극적인 물질이 닿게 되거나
혹은 더러운 것이 닿게 된다면
훨씬 더 큰 자극을 받게 되는데요.

오히려 더 짓무르는 상황이 생길 수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직접 대는 것은
결코 삼가해야  하는 부분이에요.
이에 흐르는 물을 활용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일 수 있어요.


-  열감을 뺀 뒤라면 다음 단계로 조치를 취해요

집에서 어느 정도 처치를 해도 되는
수준이라고 한다면
열감을 밴 뒤에는 바로 화상연고를
구입하셔서 발라주시면 되는데요.

약국에서 처방을 받지 않아도
구입을 할 수 있으므로
하나쯤은 구비를 미리 해두는 것이 좋아요.
그런데 만약에 화상 연고가 없고
구하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면
바셀린을 발라주는 것 또한
손 데였을때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이 때 주의해야  하는 부분 중 하나는
위에도 말씀을 드린 것처럼
자극을 주지 말아야 하는데요.
소독약을 사용하거나 알코올을 활용하는
것보다 생리식염수를 사용해서
화상을 입은 부위를
잘 닦아주시는 것이 좋아요.

또한 연고를 바르고 난 뒤에는
반찬고를 붙여 주시는 것 또한
한 번 붙여 놓은 채 오랫동안
그대로 두는 것보다 자주 자주 갈아서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바람직해요.


만약 상처게 나아가는 과정 중에서
물집이 생기게 된다면
이는 억지로 터트리는 것보다는
자연스럽게 잘 터진 뒤에
회복할 수 있도록
만지지 않는 것이 좋아요.

만약 손 데였을때 위의 조치를
취하고 환부를 지켜보고 있는데
호전이 되지 않는 편이라면
생각보다 큰 손상이 깊숙한 부위까지
입은 것일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하는데요.

특히 장갑을 끼고 있는 상태에서
뜨거운 물건을 만지거나 뜨거운 물에
손 데였을때에는 상처가 얼만큼
심한지 알기 어려운데요.


무조건 장갑을 벗으려고 한다면
피부층이 손상되어 있는 상태이므로
벗기려고 하는 순간 피부층이 함께 떨어져
나갈 수 있어서 더 큰 상처가 될 수 있는데요.

그렇기에 이러한 상황에서는
꼭 찬물로 열을 식혀주시고
의료 기관을 찾아서 그에 적절한 대처를
취하는 것이 현명해요.


다시 한번 손 데였을때 어떻게 하면 좋을 지
정리를 해볼꼐요!

1. 화상으로 인한 통증과 열감을
줄일 수 있도록 흐르는 수돗물에 약 10분 이상
손을 대고 있는 것이 좋은데요.

2. 이때 수압이 너무 쎈 편이라면
오히려 상처를 크게 만들 수 있기에
반드시 수압을 줄여주세요.

3. 화장연구를 발라주시고
붕대 혹은 반찬고를 발라서
감싸주신 뒤 병변을 지속적으로 확인해주세요.

4. 병변이 나아지지 않거나
범위가 넓은 편이라면
꼭 병원에 가셔서 치료를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