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쏭쏭's 다이어리 §

잘 맞는 음식 궁합 어떤 것들이 잘 어울릴까

공유∫정보§

사람도 잘 맞는 사람 안맞는 사람이 있듯
음식도 마찬가지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잘 맞는 음식 궁합을 알고 먹으면 영양분도
더 잘 섭취할 수 있고 섭취했을 때
효과적이기때문에 이런 부분을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서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참고하셔서 잘 어울리는 음식들끼리
같이 섭취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들깻잎과 불고기

소고기는 단백질이 주성분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타민A와 칼슘이 적으며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성인병의 원인 중 하나인 콜레스테롤이 많이 첨가되어 있어
식물성기름과 같이 섭취하면 좋습니다.
들깻잎의 경우 소고기에 적기 들어있는 
무기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A와 C도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들깻잎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는
다른 채소들이 따라오기 어려울 정도의 많은 양이며
양질의 섬유소덕분에 고기를 많이 섭취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변비도 예방해줍니다.



파인애플과 스테이크

연육은 고기를 섭취했을 때 위에서
소화의 일부과정이 진행되는 것과 같은데요.
우리나라에서는 배와 무를 전통적인 연육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와 배에 함유되어 있는 지방분해, 단백질분해 효소가
고기와 재어두웠을 때 연육효과가 있기때문이죠.
하지만 외국에서는 파인애플과 파파이아, 무화를
연육제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파인애플에 함유되어 있는 브로멜린은
적은량을 고기에 살포하더라도 효과가 크게 나타납니다.
스테이크 섭치쉬 브로멜린처리를 하지 않더라도
같이 곁들여 먹는 것만으로도 소화를 돕습니다.




표고버섯과 돼지고기

돼지고기는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고 고유 냄새를 가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마늘, 고추, 생강들과 함께 요리를 하곤 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재료들을 이용해서 돼지고기 요리를
하는 것은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눌러붙지 않도록
도와주는 작용을 하기때문에 매우 현명한 일인데요.
레시틴과 비타민 D, E, F가 이러한 효과를 불러일으킵니다.
표고버섯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고
항암작용을 돕고 면역기능을 높이는 등
정말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건강식품인데요.
돼지고기와 잘 어울리는 이유는 표고버섯이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려주기 때문입니다.
잘 맞는 음식 궁합으로 두가지를 함께 섭취하시면

더 건강하게 고기를 먹을 수 있습니다.




인삼과 닭고기

인삼과 백숙을 함께 먹으면 더위를 누그러뜨릴 수 있습니다.
우리가 더위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비타민C와 단백질 소모량이 늘어나기때문에
양질의 비타민과 단백질을 섭취해줘야 하는데요.
닭고기는 단백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식품이기때문에
더위를 누그러뜨려주는 인삼과 함께 섭취하면 좋습니다.

 


생강과 생선회

생선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비린내와 비린맛때문에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고 더운 날씨에 섭취하면
세균때문에 식중독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사실 아시죠?
그래서 생선회와 생강의 궁합이 잘 맞는 것입니다.
생강은 비린내와 맛을 제거해주는 역할을 하면서
살균작용을 돕기때문에 식중독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단백질 분해효소와 디아스타아제가 들어있기때문에
회가 잘 소화될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합니다.
또한 향미성분은 소화흡수를 돕는 역할을 합니다.


레몬과 굴

레몬은 신맛을 강하게 과지고 있는데요.
굴에 떨어뜨렸을 때 비린내를 잡아주고
식중독 세균번식을 막아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굴이 가지고 있는 철분흡수율을 높여줍니다.
식품 중에서도 철분은 몸에 잘 흡수되지 않는 영양소인데요.
잘 맞는 음식 궁합으로 굴에

레몬즙을 살짝 뿌려주었을 때 철분이
흡수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굴과 레몬을 같이 섭취했을 때
빈혈에 더 효과적입니다.

우리가 잘 모르고 있었던 잘 맞는 음식 궁합 알아봤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궁합이 잘 맞는 것들을 같이 섭취하셔서
더 효과적으로 맛있게 드세요.

 

 

옷에 묻은 커피 얼룩 지우는 법 여러가지가 있어요!

이것저것§

우리나라 사람들, 커피 애호가들이 참 많으십니다.
여러분도 그 중 한 분이실텐데요. 아침에 일어나
눈 뜨자마자 마시는 모닝커피부터 시작해서 
매끼 식사 후에 입가심으로 한 잔씩, 입이 심심할 때 
간식과 함께 또 한 잔씩, 퇴근 후엔 친구들과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아 하루의 고단함을 씻으며 
또 한 잔씩 마시곤 합니다. 이렇듯 커피는 
우리의 일상 생활과 뗄래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되었는데요, 
이러다보니 자칫 실수로 옷에 커피를 엎질러 
난감해진 경우가 종종 생기곤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옷에 묻은 커피 얼룩을 쉽고 
효과적으로 지우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커피의 주성분은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카페인, 지방, 우유, 탄닌, 설탕 등인데요, 
이런 성분들의 특성 때문에 ph10 이상의 
알칼리가 닿거나 높은 온도에 노출되면
얼룩이 지워지지 않고 고정될 염려가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가정에서 세탁할 때 많이들 사용하시는 
산소계나 염소계표백제, 과탄산소다는 옷에 묻은 
커피얼룩 지우는 법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또한 너무 높은 온도의 물로 세탁하시는 것도 
피해야 합니다.

 


첫 번째, 먼저 옷의 소재를 확인하세요. 
커피는 면이나 린넨 등 천연섬유일 경우 
옷감에 완전히 흡수되지만 합성섬유일 
경우에는 덜 흡수됩니다. 
그러므로 합성섬유보다 흡수성이 강한 
천연섬유는 더 오래 세척 용기에 담가야 하는데요, 
큰 용기에 뜨겁지 않은 미지근한 물 1L를
담아 주신 다음 식초 15ml와 주방세제 2.5ml를 넣고
섞어 물을 저어 주세요.
스푼으로는 식초 1스푼, 주방세제 1티스푼입니다.
세제가 완전히 다 녹을때까지 1~2분동안 
잘 저어주신 뒤 혼합물에 옷을 15분 정도 담궈주세요
얼룩이 지워졌는지 확인한 후 잘 헹궈서 
자연건조 하시면 됩니다. 

 


두 번째, 미지근한 물로 커피 자국을 흡수시켜
옷에 묻은 커피 얼룩을 지우는 방법입니다. 
우리는 주로 집이 아닌 사무실이나 학교에서 
커피를 즐겨 마시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커피를 
옷에 엎질렀을 때, 주위에 있는 휴지나 물티슈로
급하게 문지르며 얼룩을 지우려고 합니다. 
이렇게 문지를 경우 커피자국은 더 크게
번지게 되고 안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커피가 묻은 즉시 휴지나 티슈로 얼룩이
묻은 곳을 눌러서 최대한 닦아내야 합니다. 

 


급한 마음에 마구 문지르게 되면 
오히려 자국이 번지게 되므로 
손으로 가볍게 눌러 주셔야 합니다.
그 다음 화장실로 가서 미지근한 물에 옷을 
적셔준 다음 옷감이 상하지 않을 정도로 
살살 닦아주세요. 
물만으로 커피 얼룩이 지워지지 않을 땐 
화장실 안에 비치되어 있는 물비누를 
조금 묻혀서 살살 비벼준 후 헹궈주세요.

 


세 번째, 탄산수로 옷에 묻은 커피 얼룩을 
지우는 방법입니다.
바로 세탁이 불가능한 외부에서 커피가 
옷에 묻었다면 얼룩 반대편에 손수건이나 
다른 천 등을 대고 탄산수를 묻혀 얼룩이 
진 부분을 가볍게 두드려 얼룩을 제거합니다.
이때 탄산수는 당분이 없는 제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커피 얼룩이 아래에 있는 천으로 
흡수되어 지워지게 되는데요, 
이렇게 한 다음 집에 와서 빨아 헹구시면 됩니다. 
집에서 세탁기를 이용할 수 있다면 커피 얼룩이 
남은 부분은 틴산수에 5~1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세제를 사용하여 빨아 주시면 된답니다. 

 


마지막으로 베이킹소다를 이용해 옷에 묻은 
커피 얼룩을 지우는 방법입니다.
가정에서 주로 싱크대청소나 화장실청소에 
사용하는 베이킹소다는 여러모로 유용한 
생활 필수템인데요. 커피얼룩 지우는데도 
효과가 좋습니다.
소량의 베이킹소다를 물에 녹여
옷의 얼룩 부분에 발라둔 후 세탁 전에
손으로 살살 문질러 주세요. 
그 다음 세탁기를 이용하거나 손빨래를 하시면
옷의 커피 얼룩을 말끔히 지울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옷에 묻은 커피 얼룩을 효과적으로 
지우는 법을 알아보았는데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모든 얼룩은 
생긴 즉시 제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섬유와의 결합이 커지고 
섬유 내부까지 얼룩이 침투하기 때문에 
오래 방치하면 섬유가 손상되고 곰팡이가 
발생할 가능성도 커집니다. 
그렇게되면 얼룩의 산화 및 변질로 인해 
물세탁이나 세제로 커피 얼룩을 지우는 것이 
힘들 수 있답니다.
커피가 어울리지 않는 계절이 따로 없지만 
요즘같이 쌀쌀한 가을철엔 커피 한잔이 
더욱더 그리워집니다.
향긋한 커피 한잔과 함께 저물어 가는 
가을을 만끽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호박고구마 삶는법 효능 겨울에 알차게 먹자

먹거리∫유익§

고구마는 물고구마, 호박고구마, 밤고구마
종류가 다양하게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샛노란 호박고구마는 부드럽고
달달한 맛이 강해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습니다.
거기다 각종 비타민과 영양소까지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건강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날씨가 추워지면 길에서도 군고구마를
쉽게 만날 수 있을만큼 겨울계절음식이죠.
다양한 요리재료로도 사용되는 식품 중 하나입니다.
겨울에 특히나 많이들 찾는 것이니
맛있게 호박고구마 삶는법과 효능을 알려드릴게요.




효능과 호박고구마 삶는법, 보관법까지
한 번에 알차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아보기 전에
효능부터 알아보고 시작하겠습니다.

<효능>

첫 번째, 노화방지입니다.
베타카로틴, 비타민C 등을 함유하고 있기때문에
활성산소제거, 세포산화억제를 도와주고
항산화작용이 우수하며 노화방지에도 좋습니다.
피부미용에도 좋습니다.




두 번째, 장건강
수분과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가지고 있기때문에
장의 연동운동을 원활하게 만들어주고
각종 노폐물이 원활히 배출되도록 도와줍니다.
장의 전체적인 건강을 증진시켜주고
변비예방에도 도움을 주기때문에
변비가 있는 분들이 드시면 좋습니다.

세 번째, 피로회복
앞에서도 언급했던 성분인 베타카로틴, 비타민,
당분 등의 영양성분을 다량함유하고 있다보니
체내 에너지를 생성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신진대사 촉진을 도와 피로회복에도 좋습니다.
비타민B1, B2 등의 성분때문에 피로하거나
기력회복이 필요할 때 챙겨드시길 바랍니다.




네 번째, 눈건강
눈의 피로회복및 시력을 보호해주는 비타민A를
풍부하게 가지고 있는 군고구마는 눈건강이
걱정되시는 분들이 챙겨드시면 좋답니다.
비타민A가 망막의 감광색소 로돕신이
원활히 재생되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눈 건강과 피로회복을 도와주고
눈질환을 예방하는데도 좋은 음식입니다.

다섯 번째, 항암작용
베타카로틴 성분은 암의 유해물질 제거에
도움이 되는데 고구마가 베타카로틴을
풍부하게 가지고 있다는 사실!
암세포가 증식하는 것을 막아주는 효능이기때문에
대장암이나 위암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항암작용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여섯 번째, 혈관 건강
베타카로틴 성분이 참 여로모로 도움이 되는데요.
항산화작용을 강력하게 하기때문에
노폐물을 제거하고 혈관 속 독소를 없애면서
혈행이 원활해지도록 도와주기때문에
혈관건강에 좋은 음식입니다.
칼륨성분도 다량함유하고 있기때문에
혈관속의 나트륨이 몸밖으로 원활하게
배출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고혈압이 있는 분들이나 예방에도 좋습니다.

일곱 번째, 다이어트

호박고구마는 100g 당 150kcal 정도입니다.
수분함량, 식이섬유가 풍부하므로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각종 미타민과 미네랄 성분들이 영양공급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역할을 하기때문에
건강하게 살을 빼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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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호박고구마 삶는법

식초2스푼을 찬물에 섞어서 고구마를 닦아주고
맑은 물에 3-4번 정도 헹궈줍니다.
물기를 제거한 후에 양쪽 끄트머리는 잘라주고
물이 찜기에 닿지 않은 만큼 채워준 후에
마른다시마 1장을 넣어주고
고구마를 찜기 위에 올려서 삶아줍니다.
15분간 센불에서 삶아주다가
10분정도 중불로 줄여서 삶아줍니다.
그리고 뜸도 10분정도 들여주면 끝입니다.
잘 익었는지 젓가락으로 익었는지 확인해주세요.




호박고구마 삶는법을 알았다면 보관법도 알아볼텐데요.
수분이 많은 식품이기때문에 장기간 보관시
쉽게 부패할 수 있기때문에 한장소에섭 보관하시고,
신문지에 싸서 보관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추위에 약하니 0-15도 사이의 장소에서
보관해주시길 바랍니다.

호박고구마 삶는법과 보관법, 효능까지
참고하셔서 맛있게 섭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