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쏭쏭's 다이어리 §

혼인신고 하는법 준비물만 있다면 쉽고 간단해요

공유∫정보§

다가오는 봄 결혼을 앞두고 계신 분들 많을 것 같아요.
본식을 울리기 전에 대출문제 등으로 인해서
혼인신고를 미리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
오늘은 혼인신고 하는법 준비물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어디서 진행해야하는지 어떤 준비물이 필요한지,
양식과 작성법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혼인신고 하는법을 알아보시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이 어디에 가서 신고하는거지?라고
헷갈려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온라인으로는 불가능하며 시,구,읍, 면 장에게 신고하는
민원이기때문에 주민센터에서도 불가능합니다.
시청이나 구청, 읍사무소, 면사무소, 우편으로 가능해요.
서울에 거주중이라도 경기도에서 가능하며
우편으로도 신고가 가능하지만 본인 확인 서류와
인감증명서를 동봉하여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이왕이면 직접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해요.




<혼인신고 하는법 준비물>

1. 함께 내방할 경우 각자의 신분증 지참
증인 동행 또는 혼인신고서 작성

2, 사정상 한명만 내방하는 경우에는 
두 사람의 신분증, 도장을 함께 지참하여
증인 동행 또는 혼인신고서 작성

신고서는 미리 뽑아 작성해서 방문하면
더 빠른 일처리가 가능합니다.
증인2명이 동행하는 경우에는 증인의 신분증이 필요하고
그것이 아니라면 혼인신고서 증인란에 서명을 받거나
도장을 찍어서 가셔야 합니다.



혼인신고 준비물

각자의 신분증만 필요합니다. 기존에는 도장도 필수지참이었으나
현재는 자신의 이름을 사인하는 것으로도 가능합니다.
가족관계증명서는 필수는 아니지만 혼인신고서 작성 시
필요할 수 있으므로 출력하여 보고 작성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증인2명의 경우 동행하는 상황이 거의 없다보니
도장과 신분증을 빌려 내방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위조문서 강화로 인해 다른 사람이 공무원 앞에서
도장을 찍는 경우 인정되지 않을 수 있어
신고서는 집에서 작성해서 내방하여 제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혼인신고 하는법을 알아보시다보면 혼인신고서 양식은
어디서 다운받아야 하는걸까 궁금하실탠데요.
대한민국법원 전자민원센터에서 다운이 가능합니다.

help.scourt.go.kr/nm/minwon/doc/DocListAction.work?pageIndex=1&pageSize=5&min_gubun=&sName=&eName=&min_gubun_sel=&searchWord=%C8%A5%C0%CE%BD%C5%B0%ED%BC%AD

위의 링크를 통해서 다운로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가족관계등록] 혼인신고서(시구읍면 제출용)을 출력하시면 됩니다..

국제결혼의 경우에 번역본도 다운받아 출력하셔서
사용하시면 되니 걱정하지마세요.
국제결혼을 하신 분들은 한국어 번역본 증빙자료를
준비해서 방문하셔야 합니다.



혼인신고 하는법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 혼인신고서 작성이에요.
모든 란을 채울 필요는 없으며
1번 2번 4번 5번 7번 9번 10번과 인구동향조사까지만 해주시면 됩니다.
많은 분들이 혼인신고서 본과 등록기준지를 헷갈려하시는데요.
가족관계 증명서를 출력하면 본과 등록기준지가
나오기때문에 이 부분을 그대로 작성하시면 됩니다.
본적지가 한글로 되어있는 경우는 인터넷에
검색하시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등록기준지의 경우 부모와 자식이 동일한 경우가 대다수이나
예외적으로 불일치 하는 상황도 있으니 
가족관계증명서를 부모님이름으로도 출력하여 체크해보시면 좋아요.
혼인신고서에 인적사항을 다 채운 후에는
본의 협의로 모의 성본을 따라가겠냐는 문구가 있는데
엄마의 성을 따라가려면 예로 체크하면 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보통 아빠의 성을 따라가는 경우가 많으니
엄마의 성을 따를 것이 아니라면 아니오로 체크하시면 됩니다.

우리나라는 8촌이내 혈족과 혼인이 금지되고 있기때문에
이 부분에서 예로 체크하는 경우 혼인신고 취소가
될 수 있으므로 잘 확인하셔서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혼인신고 준비물까지 알아봤는데요.
참고하셔서 쉽고 빠르게 신고 끝내시길 바랍니다.

 

 

결혼 예단 예물 뜻과 의미 알고 정확하게 알고 준비하자

이것저것§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에는 결혼을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웨딩촬영을 끝내고 청첩장을 준비하고
예단, 예물 준비를 하느라 바쁘실 것 같아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대략적으로는 알고 있어도
정확한 의미를 모르는 분들이 많을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혼수와 결혼 예단, 예물 뜻과 의미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1



먼저 혼수란?
혼인에 드는 비용, 신혼집에 들어갈 물품(가전) 등에 대한
비용을 말하며 혼비라고 결혼준비 비용이라고도 합니다.
주변에서 혼수하는데 얼마들었냐고 묻는 것은
결혼하는데 어느정도 돈이 들었는지 물어보는 의미입니다.
청소기, 세탁기, 탱장고, 침대, 옷장, 소파 같은 가구도 혼수랍니다.
다음으로는 결혼 예단 뜻을 알아볼게요.


결혼 예단 뜻

결혼 예단 의미는 상대의 집안에 예의, 고마움을 담아
보내는 물건이나 돈을 말합니다.
요즘은 결혼하면서 예물을 생략하는 경우도 많고
혼인시 신랑신부가 시계나 가방 등의 물건을
주고받는 것도 예단이라고 합니다.
평생의 사랑을 약속하는 반지 또한 예단에 속하죠.



예물의 경우에는 대부분 시계, 팔찌, 목걸이, 반지 등의 귀금속이나
명품 가방 등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으나
결혼비용이 부담되는 분들의 경우에는 생략하고
평생 사랑을 약속하는 반지만 준비하기도 하니
너무 부담 갖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결혼 예단 뜻은 알아두시되 꼭 해야하는 과정은 아니랍니다.
두사람이 사랑을 확인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니 만큼
서로가 부담가지 않는 선안에서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결혼 예물 뜻

결혼준비를 하면서 자주 듣는 단어지만 
결혼 예물 의미나 종류가 많다보니 헷갈려 하는 분들이 많아요.
예단이란 신부가 신랑의 부모님들께 예를 갖추는 의미로
보내는 것으로 비단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요.
하지만 과거와 달리 진짜 비단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친정 부모가 딸을 잘 봐달라는 의미로 보내는 선물이랍니다.


과거에는 귀한 비단을 가지고 정성스럽게 시부모와
신랑의 옷을 바느질하여 지어 보내면
남자측에서 수공비를 답례로 보내주는것이 풍습이었어요.
이때 신부의 손재주와 바느질 솜씨를 보여주면서
시댁에서 예쁨을 받았으면 하는 뜻이 담겨있답니다.
결혼 예물 뜻이 과거와는 조금 달라졌으나
딸을 걱정하고 잘 보이게 하고 싶은 마음만은 똑같답니다.


근래에는 반상기, 은수저, 이불 등을 예단으로 보내는데
각각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반상기 : 격식있는 밥상을 차리도록 준비한 그릇으로
"복을 담아서 보낸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은수저 : 시부모님의 건강을 위해 따뜻한 밥을 지어 챙겨드린다는 의미입니다.
이불 : 시부모님의 행복, 건강을 기원하는 예단입니다.

이불, 반상기, 은수저 외에도 현금예단을 준비해서 보내는데
이때 매수와 금액은 홀수로 준비하는 것이 올바릅니다.
준비한 현금예단은 정성스럽게 보자기로 포장하여 전달합니다.



예를 들어서 현금 1000만원을 보낸다고 치면
10만원짜리 수표 10장, 100만원짜리 9장 총 19장으로
홀수로 맞춰서 전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현금은 붉은 빛이 도는 한지로 감싸주고
봉투에 넣어준 후 붉은 색의 비단으로 
정성스럽게 감싸주는 것이 예의입니다.
과거에는 신랑 직계 8촌까지도 챙겨드렸으나
요즘은 가까운 친척들에게만 전하면 됩니다.

결혼 예단 예물 뜻과 의미, 혼수의 뜻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과거와는 달라진 부분도 많고 현재는 무리해서
예단이나 예물을 챙기지 않고 건너뛰기도 하는데요.
결혼을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이 참고해보시면
도움이 조금이나마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혼수나 예단, 예물 준비를 하면서 의견이 부딪혀서
싸움으로 번지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요.
조금만 서로를 배려하고 대화를 나눈다면
원활하게 결혼을 준비하실 수 있을거에요.
서로를 배려하여 즐겁게 준비해보시길 바랍니다.

 

1인가구 인테리어 10평대 작은집 꾸미기 팁 참고하세요

이것저것§

코로나19로 인해서 집콕하는 시간이
많아지게 되어서인지 요즘 들어서
1인가구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어요.

이 전에는 무조건 큰 집을 선호했다면
최근에는 미니멀리즘의 열풍으로 인해서작은집 인테리어
작지만 내실이 있는 곳,
나를 위한 힐링을 할 수 있는 장소를
꼽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 편인데요.

아늑하면서도 매우 편안한 분위기를
가져다줄 수 있는 노르딕 하우스는
스웨덴에 위치를 하고 있는 15평대 집으로
1인가구를 위해서 디자인이 되었어요.

최근에는 점점 1인가구가 증가함에 따라서
오늘은 10평 인테리어 팁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작은집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았던 분이라면
접목할 수 있을 거에요!


1인가구 인테리어에서 꼭 필요한 부분은
바로 가구의 올바른 선택일꺼에요!
아무래도 혼자서 생활을 하다보니
꼭 필요한 가구를 두는 것이 좋은데요.

너무 많은 종류를 배치하는 것보다
10평 인테리어 팁을 드리자면 더 넓게
보이기 위해서 침대는 저상형으로
구입을 하는 것이 좋아요.

저상형 침대를 사용하면 집이 훨씬 더
넓어보일 수 있고 천장이 높아보이는데요.
낮은 프레임을 사용하는 것도 좋고
아예 매트리스만 두는 것 또한
작은집 인테리어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그렇지만 매트리스만 두었을 때에는
바닥에서 습기가 올라오게 되면서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거나
혹은 곰팡이가 생기는 일들도 종종 있는데요.
이에 1인가구 인테리어를 찾아보시면
원목으로 깔개를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을 거에요!


그렇기에 얇은 깔개를 먼저 깔아두시고
매트리스를 두시는 것이 좋아요.
이렇게 저상형 타입의 침대를 두고 난 뒤에는
헤드 부분에 은은하게 간접 조명을
설치하신다면 피곤하게 일을 하고 들어온
밤에 편하게 기대서 앉아서
독서를 하는 공간으로 활용을 할 수 있고
마치 호텔에 온 것 같은 무드 있는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서
삶의 질이 높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10평 인테리어 팁에서 또 중점적으로
두어야 하는 부분이 바로 창가 앞이에요.
주로 작은 집에서는 트여 있는 창은
한 곳 정도인데요.


탁 트인 시야는 어떠한 상황에서
필요한 지 알아두는 것이 좋은데요.
일을 하면서 창가를 바라보는 것 역시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식탁을 두고 식사를 하면서 조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두는
분들도 적지 않아요.

마치 카페의 바 테이블 같은 느낌으로
만들어주신다면 일을 하는 데에도
집중을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1인가구 인테리어로 추천을 드리고 싶어요.

최근에는 10평 인테리어 팁을 확인하시면
신박한 제품도 상당히 많이 있는데요.
카페를 1인석처럼 쓸 수 있는
그런 의자와 책상 세트가 있어서
만약에 좁은 집에서 업무를 해야 하는
일이 많이 있다면 이러한 제품을 사용해보는
것 역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침대의 바로 옆 부분에 책상을
두는 것도 또한 좋은데요.
최근에는 수납을 하면서 소파로도
활용을 할 수 있는 가구를 두는 트랜드 역시
작은집 인테리어에 많이 등장하고 있어요!

기능성을 갖고 있으면서
복합적인 기능을 잘 수행할 수 있는
가구를 고른다면 훨씬 더 공간을 여유있게
활용을 할 수 있을 거에요!

소파는 따로 두시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점에서 좋지만
좁은 편이라면 빈백타입을
활용하는 것 역시
1인가구 인테리어에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조명을 잘 두는 것 또한
10평 인테리어 팁에서 꼭 필요해요!
아무래도 조명을 잘 둔다면 무드를 연출해주는
마법과 같은 영향을 주기도 하는데요.

요즘에는 미니멀리즘이 워낙 대세라고
할 수 있지만 맥시멀리스트인 분이라면
소품을 빼곡하게 잘 채워주시는 것 또한
또 다른 느낌을 줄 수 있어요.

단 수납을 하실 때에는
벽걸이 선반을 활용하신다면
수납 공간의 부피를 줄여줄 수 있기 때문에
1인가구 인테리어에서 굉장히 좋은
역할을 할 거에요.

작은집 인테리어에는 이젤형 TV를 두는 것도 좋은데
요즘에는 마치 캠핑에 온 것 같은 느낌으로
홈시어터를 두는 분들도 있어요.
일반 벽걸이 TV를 두었을 때
은근히 공간을 많이 차지하기 떄문에
이젤형으로 둔다면 훨씬 더 플랫하고
인테리어 효과를 톡톡 누릴 수 있는데요.


게다가 빔프로젝터 같은 경우에는
TV 대신 볼 수 있고 마치 극장에 온 듯 한
느낌까지 받을 수 있어서
요즘과 같이 외출을 잘 하지 못하는
시대에서는 더욱 딱 좋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너무 복잡한 것 보다는
핵심은 얼마나 넓게 보이는 지
그리고 깔끔한 분위기에서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연출을 할 수 있는 여부일 것 같아요!

그렇기에 가구의 색감 또한 너무 들쑥날쑥한
것보다는 통일성을 주는 것이 좋은데요.
네추럴한 톤과 베이지 색감의 가구를
잘 조합하게 된다면 안락하면서
따뜻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요.


만약 너무 밋밋한 것이 싫다고 느끼시는 분들에게
10평 인테리어 팁을 하나 드리자면
자주 바꿔줄 수 있는 카펫을 스트라이프나
조금 더 컬러풀한 패턴을 활용해보는 것도
포인트를 줄 수 있어서 좋은데요.

바닥재를 너무 어둡게 할 경우에는
공간이 더 좁아보일 수 있어서
바닥재는 밝은 톤으로 사용을 하는 것이
훨씬 더 넓어보이고 깨끗한 느낌을 줄 수 있어요.

옷을 두는 공간은 의미가 매우 깊은데요.
바쁜 날에는 옷을 한 눈에 바로 본 뒤
거울을 보고 골라서 입을 수 있게끔
한쪽에는 오픈형 옷장을 두는 것도
시간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인데요.

4계절이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고이 접어서
보관을 해두어야 하는 옷들이 있기에
3단, 5단 서랍증을 잘 배치하는 것도
수납을 넉넉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고
보이지 않는 수납장 또한 구비를 했을 때
공간을 더 넓고 깨끗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